2025 그린홈 보조금 자격조건 총정리 – 태양광·지열·연료전지 지원 완벽 가이드

2025년 주택용 그린홈 보조금 자격조건과 신청방법 총정리. 태양광·태양열·지열·연료전지 설치비용 보조금 최대 70% 지원! 신청 대상, 단가, 절차, 지역별 혜택까지 쉽게 소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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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Photo by Singkha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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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그린홈 보조금이란?

그린홈 보조금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사업입니다. 태양광, 태양열, 지열, 연료전지 등 친환경 설비를 단독주택·공동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 줍니다  .

  • 목적: 온실가스 감축, 전기요금 절감, 친환경 주택 보급 촉진
  • 지원 대상: 단독주택, 공동주택(기존/신축)
    • 공동주택은 입주자 동의서 필요  

2. 설비별 자격조건 및 지원 단가

설비 종류대상 주택지원 단가추가 조건
태양광 (고정형)단독·공동주택 모두단독주택 792천원/kW, 공동주택 517천원/kW (도서지역 기준 더 높음) KS 인증 모듈 사용
태양열단독·공동주택 모두평판형/진공관형 기준 709~685천원/㎡ (도서 기준 상향)일조량 기준 있음
지열 보일러단독주택 대상수직 밀폐형 kW당 806~689천원한전 주택용 전력 계약 필수
연료전지단독주택 대상kW당 약 11,733천원자가용 설치 한정
  • 최대 지원 비율: 설치비의 **50~70%**까지  
  • 도서·지방 추가단가: 단가가 더 높게 책정됨

3. 신청 자격 및 절차 요약

3‑1. 기본자격

  • 단독주택: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
  • 공동주택(기존): 입주자 대표회의 승인 및 동의서 제출  
  • 신축공동주택: 일정 설치 기한 내 준공 가능한 경우 신청 가능

3‑2. 진행 절차

  1.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주택지원 사이트(nr.energy.or.kr) 회원 가입  
  2. 참여기업(시공사) 선정 후 협약 및 견적서 제출  
  3. 신청서 및 서류 제출 → 자부담금 예치
  4. 설치 착공 및 완료 → 설치확인서 제출
  5. 검수 완료 후 잔금 지급  

※ 임대·공공임대주택은 별도 공공기관 협약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

4. 서울·경기·지방의 지역별 추가 혜택

✔️ 서울ㆍ경기

  • 정부 지원 외에 지자체 추가 보조금 지원 많음
    • 예: 서울시, 경기도 일부 시군에서 설치비의 10~20% 추가 지원

✔️ 전북 전남·충남 외지자체

  • **한국에너지공단 + 지자체(군산시 등)**로 이중접수 가능  
  • 신청 시 지자체별 양식, 서류 필요하니 사전 확인 권장

✔️ 도서지역

  • 단가가 10~20% 더 상향 지원됨

5. Q&A: 자주 묻는 궁금증

그린홈 보조금
출처: Pixabay로부터 입수된 Gerd Altmann님의 이미지 입니다.

Q1. 설치 완료 후에도 그린홈 보조금 신청 가능한가요?

A. 반드시 설치 전 계약 및 승인 절차를 완료해야 지원됩니다. 공사 완료 뒤 신청은 무효 

Q2. KS 인증 없는 제품 사용하면 지원 안 되나요?

A. 네, KS 인증 미비 설비 사용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.

Q3. 참여기업 선정 시 주의할 점은?

A. 한국에너지공단 등록기업인지 확인하세요. 미등록 시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.

Q4. 설치 후 점검도 하나요?

A. 검수 완료 후 지원금이 지급되며, 설치 후 사후관리 점검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 

6. 추가 정보: 그린홈 보조금, 꼭 알아두면 좋은 5가지

그린홈 보조금
출처: Photo by Alena Koval: https://www.pexels.com/photo/person-s-left-hand-holding-green-leaf-plant-886521/

1. 지역별 추가지원 확대

  • 서울·경기·인천·부산 등 주요 지자체는 한국에너지공단 지원 외에 설치비의 추가 10~25% 지원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. 예를 들어, 인천 부평구는 태양광 3kW 설치 시 자부담 25% → 실제 자비 절감액이 커집니다
  • 이와 유사하게 군산시, 김제시 등 전북 지역에서도 한국에너지공단+지자체 중복신청이 가능하며, 별도 양식과 주민센터 설치동의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.
  • 2025년부터는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해 ‘의무 사후관리’ 제도(3년간 연 1회 점검)가 도입됩니다.
  • 한국에너지공단의 REMS 시스템으로 원격 상태를 모니터링하며, 이상 발생 시 현장점검 후 보조금 환수 가능성이 있으므로 설치업체와 유지보수 계약 필수입니다.
  • KS·저탄소 인증 등 ‘기본조건’ 필수: 보조금 지원을 받으려면 태양광 모듈은 KS 인증 또는 ‘저탄소’ 등급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, 인증 미취득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
  • 설치비·용량 기준과 추가조건
    • 단독주택 태양광은 2kW 이하 기준 단가 792천원/kW, 2~3kW 599천원/kW, 도서지역 지원 단가 역시 별도 책정
    • 지열 및 태양열은 일조량, 계약전력(한전 주택용 전력) 기준 등도 충족해야 합니다.
  • 시공업체 비교와 계약 시 주의
    • 반드시 한국에너지공단 인증 시공업체여야 하며, 2곳 이상 견적 비교 필수입니다.
    • 계약 전에는 표준계약서, 하자보증, 설치현장 점검 기준 등을 확인해야 하며, 설치 후 5년간 철거·이전 시 보조금 환수가 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

7. 마무리 및 추천 팁

  • 조기 신청이 유리합니다: 정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
    • 그린홈 보조금은 매년 예산 범위 내 선착순 접수로 운영됩니다. 예를 들어, 2025년 주택지원사업 공고에도 ‘신청 완료 기준 선착순 보조금 집행’이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어, 조기 신청 여부가 지원 여부를 가르는 핵심입니다.
  • 지역별 추가 혜택을 꼭 확인하세요! 지자체별 정책 차이 큽니다
  • 참여기업 비교 견적 필수: 비용·품질 측면에서 유리한 업체를 선정해야 효과적

✅ 위 글은 2025년 5월 기준 한국에너지공단 공식 정보와 지자체 공고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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